2014. 9. 30. 21:05 FOOD | 맛집
퇴근길에 와이프님과 함께 굶주린 배를 즐겁게 하기위해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친구의 추천맛집!! 홀리차우 랍니다.

주차장도 넓직하니 잘되어 있어서 들어설때부터 맘이 좋았고요~
(어제 한티역 근처 모 음식점에서는 좁디좁은 주차공간에 내가 주차했는데 발렛비 2천원 달라는 기분나쁜 음식점도 있어서.. 요즘 주차에 민감하네요^^ 쪼그마한 동네 분식집같은 집이 발렛비는... 참나..)

홀리차우는 주차공간 아~주 넓고 깔끔하게 잘되어있습니다.

입구도 아주 고급스러워 보이죠?

 

 

애피타이저로 롤 종류를 먼저 시켜봤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롤 안의 재료도 신선한~
"쉬림프 콤보플래터 Shrimp Combo Platter"

지금까지 먹던 롤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군요. 입맛 까다로운 와이프님도 맛있게 잘 먹습니다.

 

 

면 1종류, 볶음밥 1종류 시켰습니다. 둘다 오징어, 새우, 닭고기가 주재료입니다.
"블랙빈 차우면 Black Bean Chow Mein"​,  
"홀리즈 하우스 후라이드 라이스 Holee's House Fried Rice"

 

 

치킨,돼지고기,소고기 메뉴도 있고요~ 

여럿이 가면 세트메뉴(런치/디너)도 2인용/4인용 기준으로 다양하게 있으니 괜찮을 듯 싶어요.

깔끔한 저녁식사 홀리차우와 함께한 소감은,
분위기 좋음. 맛있음(단! 면요리는 염도가 높았음).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