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29. 09:58 TRAVEL | 캠핑

작년에 캠핑 갔을 때가 기억납니다. 이름도 모르는 브랜드의 타프스크린을 사서 캠핑을 갔다가,

다음날 흠뻑 적신 침구류와 밥먹는데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들...

 

아주 얇은 천으로 만든 방수도 안되는 타프스크린을 환불받고ㅡ

올해 드디어 몽구스 타프스크린을 구입해서 비오는 긴긴 밤을 제대로 뽀송뽀송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억수같은 소나기는 아니였지만, 새벽1시즈음부터 다음날 오전 11시 철수전까지 계속 내렸던 빗속에서

몽구스 타프스크린은 우리를 그토록 뽀송뽀송하게 지켜주었답니다.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대부분 첨부사진은 구매 쇼핑몰 사진을 첨부합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품절이라네요...

 

정말 만족스러운 품질과 크기의 타프스크린입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