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2. 09:44 FOOD | 맛집
오늘은 남양주에 위치한 '모싯잎칼국수ᆞ송편' 집입니다.

부드러운 죽이 먼저 나오고요~

김치도 맛있고, 살짝 데친 능이버섯의 맛이 일품입니다.

능이버섯과 새우, 바지락, 꽃게, 호박이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선사하는데요~^^.

새우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껍데기채로 먹어야 제맛~^^.

드디어 모싯잎 칼국수를 맛보았습니다.
워낙 면을 좋아하다보니 계속 흡입합니다~^^. 맛있습니다^^!!

밥도 볶아먹었는데, 메인요리 먹고나서 밥을 꼭 볶아먹는 것을 보면 밥배는 항상 따로 있는듯 하네요 ㅎㅎㅎ

이집도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