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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15 동작대교 노을카페 야경보기좋은 이쁜카페
  2. 2017.06.15 힐링가평오토캠핑장
  3. 2017.06.12 일러스트레이터☆패스(path) 그리기
  4. 2017.06.11 일러스트레이터 시작하기☆Panel(패널) 다루기
  5. 2017.06.11 일러스트레이터 시작하기☆Guides 가이드라인 만들기
  6. 2017.06.11 일러스트레이터 시작하기☆Ruler 표시하기
  7. 2017.06.11 일러스트레이터 시작하기☆아트보드 편집하기
  8. 2017.06.11 일러스트레이터 시작하기☆화면구성
  9. 2017.06.11 일러스트레이터 시작하기☆새 파일 만들기
  10. 2016.08.10 통영거제여행 3일차 세번째 여정) 바람의 언덕
  11. 2016.08.10 통영거제여행 3일차 두번째 여정) 박정현 게장백반 거제도맛집
  12. 2016.08.10 통영거제여행 3일차 첫번째 여정) 외도 보타니아 환상의 섬
  13. 2016.08.07 통영여행 2일차 여섯번째 여정) 더통영 피자에서 굴피자를 먹다
  14. 2016.08.07 무슨꽃인지 궁금해? 다음앱 꽃검색 기능 활용해보자~
  15. 2016.08.06 통영여행 2일차 다섯번째 여정) 통영 해저터널
  16. 2016.08.06 통영여행 2일차 네번째여정) 달아전망대 일몰 관람
  17. 2016.08.06 통영여행 2일차-세번째 여정) 해안누리길24코스 자전거여행
  18. 2016.08.05 통영여행 2일차-두번째 여정) 동피랑마을 벽화 사진놀이
  19. 2016.08.05 통영여행 2일차-첫번째 여정) 비진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20. 2016.08.02 통영여행 1일차-숙박과 음식
  21. 2016.08.01 통영여행 1일차-두번째 여정) 연대도-출렁다리-만지도 가보자!
  22. 2016.08.01 통영여행 1일차-첫번째 여정)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타보자
  23. 2016.07.31 줌마슬라이드~ 아파트관리비 적립하자
  24. 2016.07.31 망고스크린~ 폰으로 용돈벌기 2탄!2
  25. 2016.07.31 안밀면손해 캐시슬라이드-폰으로용돈벌기1
  26. 2016.07.31 기름값 저렴한 주유소 오피넷(유가정보서비스)으로 검색하자
  27. 2016.07.30 여름휴가 통영) 비진도 여객선, 외도 유람선 예약하기
  28. 2016.07.30 여름휴가 통영) 계획하고 준비하기
  29. 2016.07.29 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사건 보상신청합시다!
  30. 2016.07.27 Q-Dir 멀티탐색기
2017. 6. 15. 10:41 FOOD | 맛집

동작대교위에 카페가 두개가 있는데,


노을카페(노을까페)와, 구름카페입니다.




오늘 간 곳은 노을카페!


낮 12시~밤 12시까지~





노을카페 외관입니다.





노을카페 옥상도 멋집니다.


야경 보기가 딱 좋아요~





노을카페 바로 앞에 동작대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협소합니다.


예전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집에 간 기억이 있네요.



밤 늦게 가니까 다행히 자리가 있습니다^^.





노을카페에 올라가는 계단도 있지만,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느리지만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1층엔 화장실, 한강시민공원이 있고요~


노을카페는 3층부터 입니다.





옥상에 올라 야경을 보면서 느낀 점은,


서울은 참 야경이 이쁘구나...







노을카페에서 판매하는 피자, 정말 강추입니다.


피자헛, 도미노 등등 피자 정말 좋아라하는데,


노을카페 피자는 왠지 색다르고 더 맛있네요. 잘구운 피자라는 느낌?






웰치스도 시원하게 마시고,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7. 6. 15. 10:12 TRAVEL | 캠핑

가평에 위치한 친절한 캠핑장, 가볼만한 캠핑장인 힐링가평오토캠핑장을 소개합니다^^.



일요일에 시작하는 캠핑이다 보니, 사람이 저희밖에 없습니다.


일요일~월요일 캠핑은 사람이 없어서 좋은 반면에 살짝 무섭기도 해요

ㅠㅠ



우선, 도착하자마자 스크린타프를 설치하고, 안에는 던지는 텐트(접이식 텐트)를 설치합니다.


테이블과 의자, 조명장치 등을 설치하는데 와이프와 둘이서 30분 정도면 완료!








앞에 조종천이라는 개천이 흘러서 발담그고 놀기 아주 좋습니다.





캠핑장에 가면 항상 화장실이나 개수시설, 샤워장이 걱정인데,


힐링가평오토캠핑장은 아주 깨끗하고 편리합니다.





예전엔, 숯불을 피워서 바베큐를 해먹었는데,


언젠가부터,, 번거롭다보니 가스버너에 간소하게 고기 구워먹는 정도로 만족^^.





밤에는 역시 캠프파이어.


장작은 어느 캠핑장이던 만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한때 운동할 때마다 떨어진 나뭇가지, 솔방울을 모아두었다가 장작을 대신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장작을 삽니다^^.





제가 좋아라하는 코란도밴.


아주 오래된 녀석이지만, 캠핑다닐땐 이만한 차가 없는 듯 합니다^^.





딱 하나, 단점은 캠핑장 옆에 고가도로가 있어서 밤에 조금 시끄럽다는거?


그래도 조용하고 만족스런 캠핑장입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7. 6. 12. 13:15 ILLUSTRATOR

 

패스(path) 그리기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합니다.

 

 

▷ anchor : 점으로 표현되는 path의 구성요소.

 

    ☞ anchor와 anchor를 잇는 선이 모여 하나의 path가 완성.


 

▷ handle : anchor에서 마우스를 클릭한 채로 드래그하면 나타나는 방향크기지시선.

 

    ☞ path의 곡률, curve를 결정

 

 

 

새로운 path 그리기

 

 

path는 화면좌측 툴패널에서 pen tool 을 선택 후,

 

(아래 그림에서 path 시작점을 나태내는 마우스 포인트 '*' 표시 확인)

 

artboard에서 시작점을 선택하고 다음 anchor를 클릭 & 드래그해서 curve 결정하면 됩니다.

 

 

path 그리기의 종료는 Ctrl + 마우스 왼쪽버튼 클릭 입니다. 

 

 

 

 

 

 

path 방향 바꾸기

 

 

기본적으로 handle은 anchor를 중심으로 대칭, 일직선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path의 방향을 바꾸려면 아래 그림과 같이 Ar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새로운 방향으로 마우스를 drag하면 됩니다.

 

의도하는 각도가 나오면 마우스 클릭해제하고,

 

다음 anchor를 클릭해서 만들면 됩니다.

 

 

 

 

 

 

 

 

 

 

이미 그려진 path에 이어서 path 그리기

 

 

화면좌측 툴패널에서 pen tool 을 선택 후,

 

(아래 그림에서 path 시작점을 나태내는 마우스 포인트 '/' 표시 확인)

 

동일한 방법으로 path를 그리면 됩니다.

 

 

 

 

pen tool로 곡선 그리는 것은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path의 수정은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할께요^^.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7. 6. 11. 18:00 ILLUSTRATOR

일러스트레이터 화면 우측에 있는 Panel (패널)의 모양을 사용자가 마음대로 수정할 수가 있습니다.

 

 

Panel의 확장

 

아래 그림에서 패널 우측 상단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panel이 확장됩니다.

 

 

 

 

Panel의 축소

 

이번엔 패널 제목을 더블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패널이 약간 축소되어 나타납니다.

 

한번더 더블클릭하면,

 

 

 

완전히 축소된 panel을 볼 수 있습니다.

 

 

 

Panel의 분리

 

panel 제목을 click한 채로 패널 밖으로 drag하면 panel이 분리됩니다.

 

 

반대로, 다시 panel을 붙이려면 마찬가지로 panel 제목을 click한 채로 원래자리로 drag하면 panel이 다시 합쳐집니다.

 

 

 

아래그림과 같이 panel 영역 좌측으로 drag하면 새로운  panel 영역에 붙습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7. 6. 11. 15:39 ILLUSTRATOR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로 작업을 하다보면,

 

오브젝트의 위치조정이나 새로운 오브젝트를 그릴때 다른 오브젝트에 줄을 맞추거나 중앙에 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Guides 라고 하는 보조선을 그려넣어서 도움을 줄 수 있는데,

 

Guides는 만들고, 해제하고, 잠그고, 지우고,

 

보이게 하거나(Show), 안보이게(Hide) 할 수도 있습니다.

 

 

 

1) Ruler에서 Guides 만들기

 

 

아래 그림과 같이 세로 Ruler 위에 마우스 포인트를 위치하고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채로 오른쪽으로 drag하면

 

세로 guides가 생깁니다.

 

 

가로 guieds는 가로 Ruler 위에 마우스 포인트를 위치하고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 채로 아래로 drag하면

 

가로 guides가 생깁니다.

 

 

 

 

 

2) Object로 Guides 만들기 (Make Guides)

 

 

아래 그림과 같이 선을 하나 그리고 (색상 무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팝업 창에서 Make Guides를 선택하여 Guides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선 뿐만 아니라 다른 오브젝트도 Guides로 만들 수 있습니다.

 

 

 

 

 

Make Guides의 반대는 Release Guides 입니다.

 

Guides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누르고

 

팝업창에서 Release Guides를 선택하면,

 

원래의 오브젝트로 전환됩니다.

 

 

 

 

 

▷ Hide Guides : Guides를 안보이게 숨깁니다.

 

▷ Show Guides : 숨겨진 Guides를 보이게 합니다.

 

▷ Lock Guides : Guides를 잠궈서 선택, 이동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3) Guides 지우기 (Clear Guides)

 

아래 그림과 같이 메뉴 View - Guides - Clear Guides 를 누르면

 

Guides 가 지워집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7. 6. 11. 14:17 ILLUSTRATOR

View - Rulers - Show Rulers 를 클릭하면,

 

일러스트레이터 화면에 Ruler 라는 자를 표시 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 : Ctrl+R

 

 

 

 

 

 

아래 그림과 같이 Ruler 위에 마우스를 포인트를 위치하고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누르면,

 

Ruler의 단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7. 6. 11. 13:23 ILLUSTRATOR

화면 좌측 툴패널(Tool Panel)에 있는 아트보드(artboard, 도화지)를 클릭하면,

 

File - New에서 만들어진 artboard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또는, 도큐먼트의 빈 공간에 마우스 클릭 & 드래그 하면,

 

새로운 artboard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아래 상태표시줄에서 보기 배율(~6400%)을 눌러서 화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키보드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휠을 위로 올리면 확대, 아래로 내리면 축소가 됨) 

 

 

아트보드(artboard) 우측상단 x 버튼을 누르면 해당 아트보드가 삭제되고,

 

아트보드 주변을 마우스로 click & drag하면 아트보드 크기가 변경됩니다.

 

 

여러개의 아트보드에 디자인이 된 경우,

 

File - Save As 에서 파일 형식을 Adobe PDF (*.PDF) 로 설정하면,

 

여러 page의 PDF 파일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7. 6. 11. 13:07 ILLUSTRATOR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의 화면구성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 메뉴 (menu) : 기능별로 9개의 메뉴 구성

    ☞ File (파일)

    ☞ Edit (편집)

    ☞ Object (오브젝트)

    ☞ Type (문자)

    ☞ Select (선택)

    ☞ Effect (효과)

    ☞ View (보기)

    ☞ Window (윈도우)

    ☞ Help (도움말)

 

▷ 어플리케이션 바 (application bar) : 어도비 브릿지(bridge) 실행, 도큐먼트 정렬

 

▷ 옵션 바 (option bar) : 선택된 오브젝트(object)에 따라 옵션이 바뀜. 오브젝트의 옵션 설정

 

▷ 툴 패널 (tool panel) : 기본 도구(Tool) 모음 패널

 

▷ 패널 (panel) : 자주 사용되는 기능들의 모음 패널

                           Window 메뉴를 클릭하여 기능을 panel에 등록 가능

 

▷ 상태표시줄 (status bar) : 작업 중 도큐먼트의 화면 배율, 아트보드 번호, 선택한 툴 정보를 표시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7. 6. 11. 12:25 ILLUSTRATOR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Adobe Illustrator)는 어도비 포토샵(Photoshop)과 함께 대표적인 2D 디자인 프로그램입니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Adobe Illustrator)는 벡터 드로잉 프로그램으로서 anchor(앵커, 점)과 path(선)으로 이루어진 크기와 방향을 가진 벡터(vector)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소프트웨어입니다.

 

파일(File) 뉴(New) 메뉴를 누르고 기본 설정을 하면 기본적인 artboard(도화지)가 생깁니다.

 

 

 

 

 

 

파일(File) 뉴(New)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처럼 New Document 창이 뜨는데,

▷ Name : 파일 이름 입력.

▷ Profile : 사전에 등록된 도화지(artboard)를 불러올 수 있음.

▷ Number of Artboards : 도화지(artboard)의 갯수와 각 artboard의 간격, 배열을 설정.

▷ Size : 사전 정의된 크기로 artboard의 크기를 설정

▷ Unites : 단위 설정(Points, Picas, Inches, Millimeters, Centimeters, Ha, Pixels)

▷ Width / Height : 단위에 맞춰 가로 세로 크기를 설정.

▷ Advanced : 추가 설정

▷ Color Mode : CMYK, RGB 색상모드 설정

 

 

 

 

 

이제, 이 도화지(art board)에 그림을 하나씩 그려나가면 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새파일 만들기, File - New 클릭 후 임의로 설정을 하더라도,

추후 변경 수정이 가능합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8. 10. 12:55 TRAVEL | 여행

거제도의 명소 바람의 언덕입니다.

 

휴가철이라 주차장까지 가는 여정이 매우 혼잡하지만, 꾹 참고 꼭 가봐야 할 곳이네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언덕위 풍차!

사람 없을 때 가보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조심조심 내려가보면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새끼 게~

앙증맞고 귀여운데 엄청 빠릅니다.

 

 

홍합들이 엄청 많네요~

 

 

 

 

 

통영에서 가까운 거제도, 거제도의 바람의 언덕!

 

꼭 가봐야할 명소입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8. 10. 12:41 TRAVEL | 여행

외도 보타니아 섬에 다녀온 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찾은 식당.

 

박정현 게장백반 입니다.

 

통영에서 하도 식당에서 실패를 해서 살짝 걱정했으나,

적당한 가격에 맛도 기가 막힙니다^^.

 

전 생생정보통 방영, 서울경제TV방영, ... 등등 소개되었던 맛집이라고 해서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집은 후회 안합니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점저 정도?

한산합니다.

 

 

박정현게장 성인 1인당 14,000원.

 

멍게비빔밥도 먹고 싶었으나, 게장정식은 최소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기에..

 

혼자는 못가는 집인 듯 합니다.

 

 

메인 요리 4가지에 된장찌개, 6가지 찬.

 

양념게장, 간장게장, 전지불고기, 뽈락구이(튀김), 된장찌개...

 

 

양이 적은 듯 해도 실제로 먹다보면 적당한 양입니다.

 

전 간장게장을 좋아해서 맛있게 냠냠 했네요.

 

 

와이프님이 좋아하시는 양념게장.

양념게장도 매콤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전지 불고기도 맛이 참 좋습니다.

 

 

뽈락구이(튀김)

 

기름에 통째로 넣고 튀겼다네요. 구이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된장찌개는 한국인의 식탁에 항상 빠질 수 없는 메뉴죠~

 

 

 

 

 

 

 

 

간장게장은 밥도둑이라죠. 살도 꽉차있고 짭짤하면서도 담백했어요.

 

 

 

역시 간장게장은 게딱지에 밥을 쓱쓱 비벼 먹는 것이 진리랍니다.ㅋ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8. 10. 11:58 TRAVEL | 여행

통영여행 3일차 첫번째 여정으로 외도 보타니아에 다녀왔어요.

 

외도로 가는 배는 거제시 장승포동 524-5

(신주소 : 거제시 장승로 129) 거제문화예술회관 앞 장승포유람선에서 타시면 됩니다.

 

물론, 외도유람선 실시간 예약센터 http://www.oedoticket.com/ 에서 미리 예매하시고,

직접 장승포유람선 매표소에서 승선권을 수령하시면 됩니다. (출항 30분전 마감)

 

매표소에서 승선권 수령시, 외도 입장료 (11,000원/인) 구매하셔야 해요~

 

장승포<->해금강<->외도 (왕복3시간) 코스입니다.

 

 

해금강은 강(river) 이름이 아니라, 거제도 갈곶이라는 곳 근처의 돌섬이에요~

 

유람선을 타고 배 위에서 관광합니다.

 

해금강을 거쳐 외도로 들어가는 유람선에서 찍어봤어요.

 

 

 

드디어 외도 보타니아로 들어왔네요.

 

이곳은 완전 이국적인 느낌의 섬이에요.

 

 

 

 

 

 

 

 

 

 

 

 

외도 보타니아 최고입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8. 7. 15:16 TRAVEL | 여행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내려오면 THE 통영피자 라고 아주 맛있는 피자집이 있어요~

 

직접가서 먹어보니 맛도 맛이지만 서비스도 좋더라고요~

 

 

메뉴판 앞에 "주문하기 전에 꼭 읽어 보이소" 라고 있어서 하나하나 읽어봤습니다.

 

사투리로 아주 쉽게 주문 방법이 설명되어 있네요 ㅋㅋㅋ

 

 

메뉴판 일부인데요~

 

저희는 굴피자와 통새우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맥주도 주문하고 싶었으나, 운전을 해야하는 관계로 스프라이트와 파인애플맛 환타 주문~

 

이벤트 기간이라서 현금 결재하니까 음료하나 서비스라네요^^!

 

 

몽창시리 set 도 있으니까 세트상품도 함 보세요~

 

 

할라피뇨와 피클은 원래 이 앞접시에 담아오면 안되더라고요^^.

 

옆에 피클 전용 작은 접시가 따로 있었는데.. 시야가 좁아서 ...

 

 

음료는 이 냉장고에서 셀프로 꺼내시고 결재 후 냠냠하시면 됩니다~

 

 

통새우 토마토 파스타!

 

여느 토마토 파스타보다 소스가 진하고 담백하다고 해야할까요?

 

구운 마늘과 양파가 맛을 더해주는,,

 

여타의 토마토 파스타와는 많이 다른 맛이었어요~

 

 

굴피자는 옆으로 길게 구워서 나오는데요~

 

큼지만한 굴이 10개정도 토핑되어 있어요~ 이색적인 피자입니다.

 

 

얇은 도우 위에 피자와 굴이 가득찬 느낌!

 

통영 맛집 강추입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8. 7. 14:52 IT | 디지털

꽃 사진을 찍다보면, 내가 무슨 꽃을 촬영했는지 모를 때가 많죠?

 

또는 길을 가다가 예쁜 꽃을 발견했을 때, 이 꽃이 무슨 꽃인지 궁금할 때도 있습니다.

 

 

다음 앱을 설치하면 쉽게 어떤 꽃인지 검색을 해주는데요~

 

집에 있는 꽃으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꽃이 작아서 검색이 잘 될까 우려했는데요~

 

 

다음 앱을 설치하고, 아래 그림처럼 검색창 우측 클릭!

 

 

아래 그림처럼 '꽃검색' 클릭!

 

 

아래 그림처럼 사진촬영 화면이 나옵니다.

 

꽃이 작아서 가까이서 촬영하다보니 촛점이 잘 안맞지만 그냥 찍어봅니다.

 

 

와우~ 아래 그림보시면 '꽃기린'이라고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꼭 맞음!!

 

 

 

다음 앱보다 네이버 앱을 많이 쓰긴 하는데,

 

이런 기능도 있었네요~

 

구글 이미지 검색도 좋지만,

 

다음 꽃검색 기능~ 참 좋습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8. 6. 05:19 TRAVEL | 여행

통영여행 2일차 다섯번째 여정

통영 해저터널 관람하기!

 

통영해저터널은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4개월에 걸쳐 만든 동양 최초의 바다터널이랍니다.

 

길이는 483m.

 

우선 해저터널이 위치한 곳에서 바다사진 몇장 찍어봅니다.

 

야경이 참 예뻐요.

 

 

연필모양 등대도 있고요~ 연필등대^^.

 

 

해저터널 입구랍니다.

 

 

천장에 네온싸인이 켜졌다 꺼졌다 하네요~

 

 

혹여나 바닷물이 세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튼튼해 보였어요.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8. 6. 05:08 카테고리 없음

통영여행 2일차 네번째여정,

달아공원 달아전망대에서 일몰 관람하기!

 

달아전망대는 통영에 위치한 작은 공원이에요.

 

공원입구에서 전망대까지 100m 거리이니 안심하고 올라가 봅니다.

 

일몰 석양이 예뻐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이 전망대입니다.

 

 

역시 다도해라서 섬이 많이 보이죠^^?

 

 

구름이 많이낀 흐린 날씨라 해는 보이지 않았어요

ㅠㅠ

 

석양 살짝 보고 왔네요~~

 

날이 맑은 날 가보시면 만족하실 듯 합니다.

 

 

달아공원 오가는 길은 꼬불꼬불하고 재를 넘다보니 경사도 좀 있어요~

 

안전운행하시고요~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8. 6. 04:59 TRAVEL | 여행

통영여행 2일차 세번째 여정

해안누리길24코스에서 자전거를 타봅니다.

 

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영운리삼거리까지 4.8km 코스인데요,

 

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해안누리길24코스로 진입하는 길이 있어요.

 

충무마리나리조트 근처 등대에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바다를 보면서 자전거를 타는 기분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경이로웠어요.

 

 

자전거길도 참 잘되어 있어요.

 

 

 

잠시 쉬어가면서 바다 배경에 사진 한장~

 

역시 다도해라서 섬이 많이 보입니다.

 

 

낚시하는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구름많이낀 날씨라서 시원하고 더 운치있었어요.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8. 5. 02:31 TRAVEL | 여행

 

통영시내 중앙전통시장 옆, 동피랑이라는 벽화마을이 있어요.

 

아기자기하고 멋진 벽화들 한번 감상해 보시죠~

 

 

언덕길이 많아서 더운날은 조금 힘듭니다~

 

벽화마을! 정말 예쁜 벽화가 많아요!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벽화가 아래 날개 벽화가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8. 5. 01:39 TRAVEL | 여행

통영여행 2일차 첫번째 여정으로 비진도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비진도 해수욕장은 통영에서 꽤나 유명한 해수욕장이라 해서 갔는데,

바다물도 맑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비진도로 들어가는 배는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인터넷예매(한솔해운) : http://hshaewoon.co.kr

 

티켓팅 마감시간은 출항 30분전입니다.

인터넷 예매하더라도 출항 30분전, 매표소가 붐빌 것을 감안한다면 더욱 일찌감치

서둘러 현장에서 승선권을 발권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전 09시 출항인데 07시30분 부터 서둘러 발권했어요~

 

 

아침 일찍 방문해서 매표소가 한산합니다.

인터넷 예매하더라도 출항 30분전까지 현장에서 반드시 발권을 해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비진도 해수욕장에는 식당이 없다시피 하므로 도시락을 싸가는 것이 좋아요~

 

통영시내에 무수히 많은 충무김밥이 있어요.

충무김밥 2인분을 포장해가고, 사발면 2개 구입, 보온병에 뜨거운 물 가득 담아서 갔어요.

 

충무김밥은 생각보다 맛이 없었어요ㅠㅠ.

김밥은 닝닝하니 아무맛이 안나고, 오징어무침은 짜고...

 

충무김밥은 김밥 안에 아무것도 안들어가서 당연히 아무 맛도 안나겠지만,

김은 왜이리도 맛이 없는지...

 

참고로 비진도 해수욕장 매점에서 사발면을 팔긴 하지만.. 한개 2500원으로 얼핏 들었어요.

 

나무젓가락 더 달라고 해도 더 안줍니다. 사발면 하나에 나무젓가락 하나..

인심 야박하죠ㅠㅠ 젓가락이 모자를까봐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가도 듣다보니 좀 그랬어요.

 

(옆 파라솔에서 사발면 사온 사람이 투덜대는 소리에 의하면.. ㅋㅋㅋ)

 

 

서두가 길었네요^^.

 

아래 섬사랑 호가 비진도로 들어가는 배입니다.

 

사람만 탈 수 있고(차량 불가), 승객의 절반은 객실(마루바닥)에 앉고, 나머지 절반은 갑판에 서서 또는 돗자리깔고 앉아서 가야해요~ 어느 쪽이건 불편한건 마찬가지 일 듯 싶습니다.

 

의자에 앉아가는 배를 생각했는데, 상상했던 의자는 없습니다^^.

 

일찌감치 줄서서 타셔야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드디어 출발~

 

통영시내와 화물선이 보이네요~

 

 

바다로 나가니 역시 남해 한려수도는 섬이 참 많습니다. 다도해~

 

아! 비진도는 내항과 외항이 있는데요~

 

해수욕장 가는 분들은 외항에서 내리셔야 합니다!

 

내항과 외항은 걸어서 20분 거리입니다.

 

 

비진도 해수욕장은 한쪽편은 몽돌해변이고요~

 

(몽돌해변에는 관광객이 들어가면 나오라고 통제받습니다ㅠㅠ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다른 한쪽은 모래해변이에요~

 

통영에는 다른 곳과 다르게 몽돌해변이 많은 듯 합니다.

 

 

던지는 텐트를 분명 챙겨놨으나 숙소에 두고 그냥 나왔네요.

 

그래서 파라솔을 10,000원에 대여했어요.

튜브는 5,000원에 대여 가능합니다.

 

우리는 튜브를 가져갔는데,, 튜브 바람 넣다가 죽는 줄 알았어요~

튜브 대여소에서 공기주입기가 있긴 한데,, 유료입니다.

얼마인지 물어보다가, 불친절에 맘상해서 그냥 알아서 바람 넣었어요ㅠㅠ

 

통영은 희안하게 서비스가 안좋은 곳들이 좀 있는 듯해요.

인심 야박한 곳도 좀 있고,.. 짧은 기간에 너무 쏘다녀서 이것저것 경험한 듯...

 

3일차 여행지에서도 언급하겠지만 모 여행지에서는 시식하라고 아주 작은 소라?고동? 하나 주고선 구입안한다고.. 비싼거 먹어놓고선 안사면 어떻하냐고 핀잔+잔소리..ㅠㅠ 하아... 통영도 한국 맞죠...

 

 

비진도 해수욕장은 생각보다 작은 해수욕장이었어요.

 

유명하다고 해서 아주 큰 해수욕장을 생각했었거든요~ 바다에 사람이 가득찬...

(휴가철 해운대처럼요ㅋㅋㅋ)

 

하지만, 사람들이 적어서 미어터지는 바다가 아니어서 물놀이하기에 아주 좋았어요.

조용하고 가족단위로, 연인끼리 찾는 해변, 해수욕장으로는 90점 정도?

 

해변에 작은 매점에서 파는 것 외에는 먹을꺼리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섬이니까요^^.

 

우리나라에서 조용하게 휴양하고 올 수 있는 해수욕장은 제가 가본 해수욕장 중에는 비진도 해수욕장이 무조건 1순위입니다. 와이프님도 대만족^^!

 

단, 주의할 점이 있어요. 첫번째!

 

바닷물 들어가면서 물이 얕구나 하다가 한 15걸음쯤 걸어가면 갑자기 발이 땅에 안닿습니다.. 깜놀ㅠㅠ

 

옆으로 20미터쯤 가보니 그곳은 발이 땅에 닿아요.

 

좌우 왔다갔다 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해변에서 가까운 곳인데도 어떤 곳은 수심이 완만하고 어떤 곳은 급격하게 깊어지는 곳이 있어요..

 

아! 그리고 바다 밑에 돌이 조금 있어요. 부드러운 모래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다른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유독 발이 아프더라고요..

 

와이프님은 발바닥, 복숭아뼈에서 피가 조금... 돌이 조금 크고 간혹 날카로운 것들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숙박지인 통영시티 게스트하우스에서 마데카솔과 대일밴드가 구비되어 있어서,

숙소가서 약바르고 밴드 붙였어요)

 

 

해수욕장 주의사항 두번째!

태양을 잘 피하자!

 

다리가 땡볕에 너무 익어서 약국 갔더니 아래 사진의 약을 추천해 주네요~

 

 

색깔과 냄새는 조금 그래요 ㅋㅋㅋ

 

바르고 하루 지나니 통증은 조금 가라앉은 듯..

 

 

바닷물속에 있을 때 말고, 해변에서는 꼭 다리를 수건으로 덮어놔야겠어요..

 

파라솔은 한계가 있는듯..

즐거운 여행되세요^^.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8. 2. 07:04 TRAVEL | 여행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숙박이 아닐 수 없죠~

 

휴가철에는 더더욱 숙박업소 정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번 통영에서의 숙박은'통영시티호스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통영에 게스트하우스가 몇개 있는데, 여기 참 괜찮네요.

 

펜션의 화려함은 없지만,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느낌?

 

 

처음엔 좋아서라기보다 저렴하고 휴가철이라  예약할 곳이 없었는데,

 

공실이 딱 하나 남아있어서 겨우 예약한 곳이에요.

 

 

방도 예쁘고 작은 방안에 없는 것 없이 갖춰져 있고,

 

심지어 와이파이도 잘됍니다. ㅎㅎㅎ

 

 

저희가 묵은 곳은 커플룸 침대방이에요~

 

 

2층침대~

 

 

작은 냉장고, TV가 있고요~

 

 

작은 화장대..

 

 

무엇보다 화장실이 깨끗하고, 더운물 찬물 잘나오고, 수압이 세서 좋습니다.

 

 

옥상 휴게공간도 있네요.

 

 

 

 

옥상에서 내다본 통영시내~

 

 

 

성수기엔 어쩔 수 없이 금액이 비싸지만 저의가 묵은 방은 성수기 10만원, 웹투어 앱에서 결재하면 98000원에 결재가 가능했습니다.

 

성수기에 이 가격, 이 시설이면 괜찮죠~^^.

 

 

통영 시내엔 중앙시장이 있는데 활어집이 많습니다.

 

회를 먹지 않는다면, 통영에서 어느 음식점이 맛집일까요?

 

 

'테마참숯장어구이' 집이 유명한 듯 하여 가봤으나,, 매우 불만족ㅠㅠ

 

들어가서 빈 테이블에 앉았다가 대기자 명단에 없었다고 나가래서 그냥 나왔습니다.

 

식당 들어갈때 아무도 안내도 안해줬었고,

 

대기자명단 이름 적어두고 부르면 들어오라는 말도 아무도 안해줬는데..

 

입구에 손님도 없었고 직원도 없었거든요.

 

하물며, 그시간에 무려 빈테이블은 3개나 있었는데 말이죠.

 

휴가지와서 첫번째로 기분상한 음식점!

 

 

그냥 나와서 이번엔 중앙시장 근처의 '갑돌이와갑순이장어먹고' 라는 곳을 들어갔죠~

 

여긴 또 2명이 와도 무조건 3인분 시켜야 한답니다.

 

헐ㅠㅠ

 

통영 음식점들 왜이런가요?

 

다시 나가기 뭐해서 그냥 3인분 주문했습니다.

 

20분이 지나도 음식이 안나옵니다. 불판은 달궈질대로 달궈져서 연기가 막 나고...

 

 

왜 음식이 안나오냐고 물어보니 그제서야 주문들어갑니다. 깜빡했다네요.

 

3인분 먹어가면서까지 돈쓰기 아까운집.

 

 

휴가지와서 두번째로 기분상한 음식점!

 

오늘 일진이 안좋아서인지 두 음식점 모두 실패했네요.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8. 1. 21:47 TRAVEL | 여행

통영여행 1일차 두번째 코스는 달아항에서 연대도로 들어가는 배편을 타고 연대도에 도착한 후, 연대도에서 출렁다리를 건너 만지도에 다녀오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연대도와 만지도는 '출렁다리'라는 출렁대는 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어요.

 

역시나 오늘 안개 때문에 뿌옇게 보입니다.

 

 

연대도에 들어가려면, '달아항'으로 가야하는데 네이버지도에는 '달아항'이 나오지 않아서

 

네이버에 등록요청했습니다. 이제 잘 나오네요^^!

 

다음지도나 T map 에는 정확하게 나옵니다.

 

 

'달아선착장' 아니고요~ '달아항' 맞습니다~~!!

 

달아선착장은 연대도로 가는 배 타는 곳이 아닙니다!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달아항'에 도착하면 아래 사진의 '섬나들이호(출렁다리)매표소'가 보입니다.

 

휴가철이라 주차장은 만차인지라, 주변 길가에 주차하고 매표를 합니다.

 

 

섬나들이호와 16진영호 두가지 배의 매표를 하고 있는데요~

 

승선명부를 먼저 작성하고 승선명부를 매표소 직원분께 드려야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승선명부 작성하는 곳은 매표소 왼쪽 컨테이너에 있습니다.

 

 

저희는 16진영호를 탔는데요~

 

 

 

10:30분에 달아항에서 연대도로 출발,

14:00에 연대도에서 달아항으로 출발하는 배편입니다.

 

배 타기 전에 시원한 물 꼭 챙겨가시고요~

 

허기질 수 있으니 간단한 간식거리도 가져가면 좋을 듯 합니다.

 

 

16진영호 배타는곳입니다. 16진영호는 사람만 탈 수 있는 배입니다.

(차량은 못싣고 감)

 

 

연대도에 선착장에 도착하자 빨간 등대가 보이네요~

 

 

 

배에서 내려서 연대도 안으로 걸어들어가면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종합안내'가 나옵니다.

 

이 종합안내 표지판 왼쪽으로는 안내도대로 바다백리길 코스를 관광할 수 있고,

종합안내 표지판 우측으로 가면 만지도로 건너는 다리, '출렁다리'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저희는 '출렁다리' 선택!

 

 

아래 사진이 출렁다리로 가는 길 입구입니다.

 

 

아래 사진이 '출렁다리' 사진입니다.

 

 

만지도로 가는 길 아래 바다는 바닷물이 깨끗해서 밑바닥까지 다 보일 정도 !!

 

 

 

출렁다리를 건너 길이 계속 나있습니다. 여기는 만지도 입니다.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서 잠시 와이프님과 돌튕기기 놀이를 해봅니다^^.

 

 

연대도, 만지도에는 전복해물라면 파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아래 사진에 있는 표지판을 따라가면 이 집이 좀 쌉니다.

 

누군가가 블로그에 적어놔서 저희도 이집으로 가봤어요.

 

맛은 말그대로 라면맛^^!

 

연대도는 7000원 적힌것을 본것으로 기억합니다.

 

 

 

전복, 홍합, 작은게 반쪽, 오징어 조금, 콩나물이 들어있어요.

 

해산물과 콩나물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라면의 인스턴트 맛이 조금 줄어든 느낌?

 

 

식당 구석의 박스를 보니,

신라면입니다 ^^!

 

 

만지도에 '홍해랑'이라는 소박하지만 예쁜 카페가 있어요^^*

 

아이스커피 3000원,

아이스께끼 1000원,

옛날팥빙수 4000원 !!

 

옛날팥빙수 맛있어요~~

 

 

아래 사진은 옛날에 우물이었던 곳에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펌프(작년에 생겼다고 함)입니다.

 

물이 아주 시원해요~~

 

스티로폼 아이스박스에 물을 받아놓는데 물을 쓰고 나면 펌프질을 해서 채워놔야 합니다~

 

 

만지도에는 몽돌해변이 있어요.

 

아주 작은 해변인데 이쁩니다.

 

 

'물놀이 금지구역'이라고 써있네요~

사고가 많이나는 곳이라고 합니다...ㅠㅠ

 

 

하지만, 물놀이는 계속되고 있다는거~~^^.

 

 

저희는 통영여행 2일차에 비진도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기로 했기에,

언덕을 걸어올라서 아주 시원한 쉼터에서 쉬다가 내려갔어요.

 

그늘에 벤치,, 그리고 바다전망과 시원한 바람~~

 

정말 좋습니다^^.

 

몽돌해변 내려가는 계단 우측에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이 길로 조금만 올라오면 됩니다.

 

 

다시 만지도에서 연대도로 다시 돌아가는 길..

 

자그마한 해변이 보이네요. 

 

연대도-출렁다리-만지도

 

사람들이 많아서 미어터지는 해변 / 해수욕장이 아니라,

 

조용하게 쉬다갈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섬입니다.

 

 

매우 만족 ★★★★★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8. 1. 18:46 TRAVEL | 여행

여름 휴가는 통영에서 2박3일로 잡았습니다.

 

과천에서 새벽 4시 출발, 통영에 도착하니 아침 8시..

 

1차 목적지인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면, 주차안내하시는 분이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주차후 매표소에서 발권!

 

 

케이블카 광고 이미지 참 멋집니다.

우리는 안타깝게도 안개 때문에 저 전망을 보지는 못했어요

ㅠㅠ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우리나라 100대 명산으로 지정된 해발 461m 미륵산 8부능선에 위치해 있답니다.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의 길이는 1,975km로 관광용으로는 국내 최장이라네요.

 

매표개시는 아침 7시30분부터, 운행은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왕복 10,000원이고 실제 탑승해보니 올라가는데 10분이 채 안걸리는 듯 했습니다.

왕복 15분 정도 보시면 됩니다.

(케이블카 정상에 올라가면 내렸다가 한산대첩 전망대에 걸어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내려가는 케이블카를 탈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케이블카를 내리면 아래 사진처럼 휴식공간이 펼쳐집니다.

 

매점도 있고요~

 

이곳에서도 한산대첩 전망대에 오르지 않아도 어느정도 전망 관람이 가능할 듯 합니다.

 

안개만 없다면요ㅠㅠ.

 

 

 

 

아래 사진은 한산대첩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15분 정도 올라가면 된답니다. 물론 저희는 안올라갔죠~~ 안개때문에 조망이 좋지 않은 관계로...

 

 

 

 

왕복 10,000원의 행복?

 

날씨만 좋다면 통영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타볼만 합니다.

 

저희는 아침일찍 가서 금방 탈 수 있었는데,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오후에 지나면서 보니 차들이 주차장에도 못들어가고 줄지어 있더라고요~~

 

통영에 오시면, 케이블카는 아침 일찍 타시는 것 추천!!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7. 31. 13:56 IT | 디지털

 

폰으로 용돈벌기 3탄!

 

줌마슬라이드!

 

이건 단순히 용돈벌기라고 생각하기보단, 아파트 관리비를 차감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아직 우리 아파트는 제휴가 안되어서 통장으로 다음달 25일날 돈이 들어오네요~

 

설치한지 3일정도 되는 시점, 줌머니는 136원!

 

예전에 설치해서 애용했었는데 한달에 700원~5000원 정도 통장에 들어오더라고요.

 

다시 시작해 봅니다~

 

 

 

 

OK캐시백 포인트로 아파트관리비 차감 받는 기능이 생겼네요~~

 

딱히 OK 캐시백 포인트 쓸 곳이 없다면,

 

현금처럼 관리비를 차감받아도 될 듯 합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7. 31. 13:48 IT | 디지털

캐시슬라이드 추천인 sisor 잊지 않으셨죠?

 

오늘은 폰으로 용돈벌기 2탄!

 

망고스크린 입니다~~

 

역시 망고스크린 추천인 계정도 sisor 입니다.

 

망고스크린 설치하시고 추천인 sisor 적어주시며 감사감사!!

 

망고스크린은 오토캐쉬 기능이 있네요~~

 

설치 1주일 경과시점, 적림금이 7,257원 쌓였습니다.

 

망고스크린은 5,000원 이상부터 출금 가능한데, 속도가 좀 나므로 10,000원 되면 출금하려고요.

 

 

 

적립내역입니다~

 

 

 

뭔가 설치를 해야 적립이 많이 됩니다.

 

 

또는 페이스북 좋아요 만 눌러줘도 적립이 많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자동으로 알아서 앱 설치하고 받은 총 적립금(오토캐쉬)은 2,253원이네요~

 

설치된 게임은 나중에 한꺼번에 지웁니다 ㅎㅎ

 

 

게임 홍보하고 누군가 설치를 하면 고수익 적립을 해주네요.

 

이건 좀 힘든 것 같아요~~

 

 

 

연극티켓 증정 이벤트가 8월 3일까지 진행중이네요.

 

연극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해볼만한 이벤트.

 

 

 

 

망고스크린,

 

추천인 아이디는 sisor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7. 31. 13:36 IT | 디지털

안밀면 손해! 캐시슬라이드~~

 

많이 들어봤던 광고인데... 1주일 전 캐시 슬라이드를 설치해 봤습니다.

 

얼마나 돈이 모였을까...

 

1주일동안 1,291원 모였네요~

 

정확히 1주일이 되진 않았고, 화요일 정도 되면 1주일이 되는 듯 한데...

 

뭐 그냥 휴대폰 잠금 해제로 몇일동안 1,000원 모였으면 나쁘진 않은 듯 합니다.

 

가끔 무료할 때 이벤트나 게임 설치 등 하면 좀더 빨리 모이겠지요?

 

모바일 혜택의 시작, 캐시슬라이드!
500캐시 더 적립받고 시작하기!


링크: http://cashsli.de/g6vgr

 

추천인: sisor

 

 

 

적립된 캐시로 외식, 카페, 베이커리, 편의점,... 등등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지만,

 

캐시아웃~

 

2만원 넘으면 캐시아웃도 괜찮을 듯 합니다.

 

2만원이 넘으려면 제 속도로는 몇개월 걸리겠어요,.

 

 

또는 3000원 모였을 때 우리동네 슈퍼 GS슈퍼마켓 3천원 상품권을 구입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제 속도로는 한 3주 정도 걸리겠죠?

 

 

신세계상품권은 집사람님이 좋아하실 듯 ㅎㅎㅎ

 

 

적립된 캐시로 문화상품권 1만원 결재가 가능합니다.

수수료 1000원

 

10주쯤 지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ㅎ

빨리 하시는 분들은 뭐 2~3주면 될수도...

 

 

적립된 캐시로 문화상품권 5천원 결재가 가능합니다.

수수료 500원

 

 

 

 

캐시슬라이드 설치하시면, 추천인란에 sisor 적어주시면 감사감사~~^^!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7. 31. 13:22 LIFE | 정보

한국석유공사에서 제공하는 싼 주유소 찾기 서비스

 

Opinet

 

비싼 기름값, 오피넷으로 검색하고 싸게 주유하기.

 

 

오피넷(Opinet)은 다음 분류로 저렴한 싼 주유소를 찾아줍니다.

 

내주변 주유소

지역별 주유소

경러별 주유소

고속도로 주유소

관심 주유소

오늘의 유가

 

 

집 근처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보니 경유가 1,229원으로

남서울 주유소, 구도일주유소과천이 가장 저렴하네요.

거리도 가까움.

 

 

 

이번에는 여름휴가지 통영으로 가는길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저렴한 주유소 검색.

 

 

 

네비게이션에서 저렴한 주유소 찾기가 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한계가 있죠?

 

Opinet 오피넷 좋은 어플입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7. 30. 12:29 TRAVEL | 여행

통영여행 계획은 잡았고, 이제 혹시나 모를 매진사태에 대비해서 배편을 미리 예약해 봅니다.

 

달아항에서 연대도로 들어가는 배편은 현장에서 발권하기로 하고,

 

우선, 비진도 여객선 예약하기.

 

휴가철이라 배편이 매진되거나 할까봐 미리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수기라서 할인혜택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비진도로 운행하는 여객선은 한솔해운,

 

http://hshaewoon.co.kr/default/ 에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가는 여정, 돌아오는 여정 날짜를 선택,

 

 

운행시간을 선택하고,,

 

 

주의사항 확인 후 발권!

 

 

깔끔하게 인터넷예매가 완료되었네요.

 

 

이제 외도 보타니아를 가기위해 외도유람선 예약을 해볼까요?

 

외도로 들어가는 유람선은 7군데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장승포유람선으로 선택했어요.

 

 

외도유람선 실시간 예약센터 http://www.oedoticket.com/

 

유람선 승선장소 주소 : 거제시 장승포동 524-5 (신주소 : 거제시 장승로 129)

 

거제문화예술회관 앞 장승포유람선

 

필독사항과 환불약관 등을 확인하고, 다음단계로 이동.

 

 

코스를 선택하고 예약시간과 매수를 선택,

 

 

결재를 하면 예약 완료!

 

여객선이나 유람선이나 둘다 저렴하진 않습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7. 30. 12:15 TRAVEL | 여행

올해 여름휴가는 통영-거제도에 가는데, 2박3일 일정인지라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계획을 잡아 봤습니다.

 

 

 

8/1()

09:00 통영케이블카

- 매표개시 07:30 / 운행시간 08:00 ~ 19:00

 

11:10 달아항->연대도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702-3 달아선착장

- 몽돌해수욕장

- 출렁다리

- 만지도

- 전복해물라면(010-9330-5980)

 

14:40 만지도->달아항

 

15:30 통영해저터널

 

15:50 통영게스트하우스 시티호스텔(GUEST HOUSE)

 

16:00 동피랑 마을

- 더통영피자 : 굴피자 (통영신 동문로 19 / 통영시 태평동 539-1)

 

18:00 테마참숯장어구이 (통영시 중앙로 12-1 / 055-645-9392)

- 통영&거제사랑(통거사) 카페 통영이좋다 카드 수령

 

19:30 숙소복귀

 

============================================== 

 

8/2()

 

08:00 한솔해운(통영시 서호동 316)에서 인터넷예매 승선권 발권

 

09:00 통영->비진도 외항

- 통영여객선터미널

- 비진도 해수욕장

 

13:30 비진도 외항->통영

 

15:00 중앙시장

 

18:00 달아공원(달아전망대/일몰)

 

==============================================

 

8/3() 거제도

 

09:00 바람의 언덕

-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12:00 외도 보타니아

- 외도유람선 실시간 예약센터 http://www.oedoticket.com/

17:00 복귀

 

==============================================

 

이 정도면 어느정도 계획을 잡은 듯 한데, 이외에 꼭 가봐야 할 곳 있을까요^^?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7. 29. 12:14 카테고리 없음

저 인터파크 오래된 회원인데요~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번호, 이메일, 주소 다 털렸다네요!!]

 

헐!!

 

 

 

https://incorp.interpark.com/member/memberjoin.do?_method=getMemberInfo

 

위 사이트로 들어가서 내 정보가 유출되었는지 얼마나 털렸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제 개인정보 유출되었다고 해도 그냥 감응이 없을 지경입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죠.

 

이번 인터파크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

 

http://consumerkorea.net 

 

위 사이트로 들어가서 소송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지나가니까 인터파크같은 업체들은 조심들을 안하는 거 맞죠? 

 

회원탈퇴하면 보상이고 뭐고 없답니다.

 

인터파크가 그랬대요.

 

 

이건 말이 되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니까 이 역시 잠시 보고 창을 닫는 뉴스기사일 뿐인거죠.

 

 

나의 개인정보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이건 항상 그런 것 같습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2016. 7. 27. 19:40 IT | 디지털

보통의 윈도우탐색기는 불편하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러 폴더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면 업무하기가 좀 편한 경우도 많겠죠?

 

그래서 저는 아래 그림처럼 Q-Dir 멀티탐색기를 사용합니다.

(파일 내용은 좀 지웠습니다..)

 

Q-Dir

 

 

네이버 소프트웨어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 가능하세요.

http://software.naver.com

 

개인사용자는 무료로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이고요,

기업은 구매해서 사용하셔야 한다는...

 

 

mtexplorer 라는 소프트웨어도 있는데,

윈도우7에서 약간 사용상 제한이 있더군요.

 

단순히 파일열기/보기 등을 한다면 mtexplorer도 괜찮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개인/기업 모두 무료입니다^^.

 

 

posted by 해에게서소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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